가상환경과 우분투를 이용해서 Vim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냥 윈도우 환경에 설치하고 사용하는 거였음 - 당연한거 아님?.. 하지만 몰랐다)

 

그 동안의 곡우ㄴ분투.. 짧았지만 더러웠고 보지말자.

바~로 Vim 설치하고 C를 짜보자.


우선 Vim을 설치해야하고, C 컴파일러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다 마쳤다면, 시작해보자.


윈도우키 + R을 이용, cmd를 입력해서 cmd를 띄운다.

 


mkdir(Make Directroy)로 C를 짜놓을 폴더를 만들어보자.

나는 LetsC로 하겠다.


dir(Directory)를 이용해서 현재의 경로(C:\Users\Ssuamje)에 어떠한 파일, 경로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LetsC가 보인다.


대강 l만 치고, TAP키를 눌러서 LetsC를 자동완성시키고, 엔터를 눌러보자.

(겹치는 이름이 있다면 TAP을 누를 때 마다 순서대로 갱신된다)

짜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명령을 내려줘야 하기 때문!

'cd(Change Directory, chdir) 경로명'을 이용해서 입력해주면 경로가 변경된다.

cd LetsC, dir로 경로에 들어가서 확인한 모습

지금부터가 Vim의 시작이다.


Vim 이름.확장자명 으로 입력하면, 만들어준다.

만약 그 디렉토리에 파일이 있다면 Vim으로 편집하는 것이고,

아니라면 새로 생성해서 편집하게 된다.

텅텅

'i'를 눌러서 쓰기모드, 'esc'를 눌러서 일반모드로 돌아올 수 있다.

커서가 큼지막하게 깜빡인다면 일반모드, '_'모양으로 작게 깜빡인다면  쓰기모드(명령)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조작, 단축키)

 

i를 누르고, 간단한 hello wolrd를 작성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9bXaWHBec_I

esc를 눌러서 일반모드로 돌아온 후, ':wq'를 이용해 저장, 종료한다

(:w 는 저장, :q는 저장하지 않고 종료다)


dir로 확인해보면 whatisthis.c가 잘 있다.

이제, 컴파일을 해보자.

'gcc 컴파일할 파일이름(확장자명까지) -o 바꿀이름.확장자명'을 입력하면 된다.

나는 whatisthis.c 를 thisisC.exe로 컴파일하겠다.

짜잔! cmd와 Vim을 이용해서 C 코드 작성, 컴파일까지 성공했다.

이제 실행을 해보자.


짜잔~ 한글이 깨져서 나온다.

왜 이럴까?

 

두 가지의 문제점이 있다.

1. Vim에서 인코딩을 할 때 기본 세팅이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상태

2. cmd에서의 인코딩도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상태

 

둘 다 인코딩 방식을 세팅해주면 된다.

 

Vim의 경우

set encoding=utf-8

set fileencodings=utf-8,cp949

를 Vim의 설치 폴더에 있는 _vimrc에 추가해주면 된다.

(Vim으로 편집할 수 있지만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므로 따로 세팅을 해주어야한다)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서 조금 쫄았었지만 잘 작동한다.


cmd의 경우에는 chcp(Change Code Page) 명령어를 이용하면 된다.

chcp 949 => cp949 인코딩

chcp 65001 => utf-8 인코딩

 

65001로 바꾼 창. cp949는 깨져서 pass!

다시 입력해보면?

성공!

하지만 cmd를 킬 때 마다 설정해줘야하므로, 번거롭다.

(하지만! 영구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이제 세팅하는 법은 대강 알았으니

멘탈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Vim으로 코딩을 해보자!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