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회고 - 👊🏻
2022. 11. 30. 20:36
Daily/회고
본과정 합격 후 처음으로 개포동에 가고 나서부터(11.07~ ) 뭘 쓰거나 놀 틈이 없었다. (지금도 바쁘다) 내 목표는 11월 안에 1서클 과제 끝내기 였고, 간신히 마지막 날인 오늘 성공했다. 보너스 과제를 해결하면 125점으로 받을 수 있는데, printf 보너스 구현의 경우에는 너무 복잡하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아서 가볍게 패스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함수를 아카이빙 하는 방법 / 파일을 읽고, 버퍼를 관리하고, 메모리를 관리하는 방법 / 가변인자를 이용해서 실제 printf 처럼 출력하는 방법 / 가상 머신을 이용해서 새로운 PC를 세팅하고, 정책을 설정하는 방법 등을 과제를 통해 배웠다. 7일부터 오늘(30일)까지 220시간을 찍었다. (생일에도 나오긴 했음) 별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다섯 번째 회고 - 😎
2022. 11. 3. 18:01
Daily/회고
원래 10월 말일에 쓰려했지만.. 여행을 다녀오느라 조금 늦었다 ㅎㅎ.. 힐링 느낌의 식도락이 목적인 여행으로 제주도를 친구들과 2박 3일로 다녀왔는데, 예전에 가족과 갔던 제주도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었다. 제주도 후기는 다른 블로그에.. 10월 초 ~ 중 이 때에는 사실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다. 예전에 못 봤던 사람들과 약속을 잡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전에 같이 피신에서 공부했던 친구들과도 여러 번 보내기도 했고, 오랜만에 학교에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와도 마주쳐서 밥도 먹고. 그리고.. 새로운 도전도 하고(비밀임 ㅎㅎ), 느끼는 바도 여러 개 있었던 것 같다. 예상 외로 닫혀있거나 부족한 내 모습에 대해서 새롭게 깨닫게 되는 계기들도 있었고. 하루하루 잉여롭게 지내면서도 적당히 밖에 나가서 ..
(프로그래머스, 파이썬) 힙 - [더 맵게, 디스크 컨트롤러, 이중우선순위큐]
2022. 10. 26. 17:05
PS/프로그래머스
예전에 힙 관련해서 풀고 나서 다시 보니까 느낌이 새로웠다. 역시 공부는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것.. 문제 링크 문제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모든 scoville의 값들이 K를 넘을 때 까지 '가장 작은 값, 두 번째로 작은 값'을 각각 빼서(pop) 곱해서 더하고 넣어라(push) 단, 모든 스코빌 값들이 K 이상의 값을 가질 수 없다면 -1을 리턴해야 한다. import heapq as h def solution(scoville, K): h.heapify(scoville) #힙으로 만들어준다. count_mix = 0 while scoville[0] < K: #오름차순 정렬이므로 첫 원소가 K보다 크거나 같을 때까지 반복한다. if len(scoville) == 1: #한 개 남은 원소가 K보다 작다면..
(프로그래머스, 파이썬) 해시 - 베스트 앨범
2022. 10. 26. 15:43
PS/프로그래머스
1. 해시(Hash)는 뭘까? 해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시 함수를 먼저 알아야 한다. 해시함수의 의미는 다음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임의의 길이의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매핑하는 함수" (출처 : 위키) "데이터를 저장하고 찾는데 사용되는 자료 구조의 한 종류. 찾고자 하는 문자열을 함수로 처리해 얻은 값으로 데이터의 위치를 찾는 방법을 말한다" (출처 : 블로그) 함수를 통해 기존의 데이터를 처리한 그 값이 해시가 되는 것이고, 그 값을 이용해서 고유한 인덱스를 갖게끔 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일종의 암호화를 통해서 그 값을 특정하고, 분류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2. 해시는 왜 쓰는 것일까? 공통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여러 정보를 가진 입력들이 각자 가지는 고유..
비전공자의 42서울 라피신 8기 1차 후기
2022. 9. 19. 12:54
etc.
다른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서.. 제목을 정직하게 지었다. 처음에는 시간이 정말 안 갔지만, 나날이 시간이 빨라지는 기분이었다. 후기를 빙자한 팁(훈수)을 한 번 써보자. 42서울..? 라 피신..? 42서울은 간단히 말하자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단에서 운영하는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프랑스에서 시작해서 전 세계에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더라. (인트라에서 보고 깜짝 놀랐음.. 몇 개국에서 하는 거야 도대체) 피신이라는 선발과정과 본과정으로 나뉘어서 운영된다. 과기정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지원해주는 사업이라 시설도 빵빵하고 좋다. 싹다 고사양의 아이맥이어서 작업하는 데에 하드웨어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는다. 물론 각 피시너마다 제한해놓은 용량(5GB)이 있긴 하지만.. 키보드나 마우스,..
넷하고 반번 째 회고 - 😌
2022. 9. 19. 11:01
Daily/회고
동아리를 되살리는 것 부터 라 피신까지, 눈 깜짝할 세에 지난 8 ~ 9월이었다. '회고 쓸 수 있겠지?' 'TIL처럼 매일 일기를 짧게 써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피신 일기 쓰신 분들이 존경스러울 정도.. - 8월 초 - 불안불안했지만 동아리 임원들도 다 잘 모집했고, 부원들도 잘 모아서 성공적으루다가 시작했다. 뭔가 맡겨놓고 가는 기분이었는데, 잘 되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그러네 행복..해야한다? 동아리를 빌미로.. 목표였던 C강의 완강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도 중간중간 통학할 때 마다 틈틈히 강의를 수강했는데, 진짜 신기할 정도로 진도라든지 필요한 내용들이 주루룩 이어져있길래 '뭐지..? 42쪽이랑 뭔가 커넥션이 있는건가?' 싶었다. 일단 남은 강의를 다 수강하고, 문제도..
(파이썬)이분 탐색 - 숫자 카드 2
2022. 8. 5. 00:17
CS/자료구조-알고리즘
학교 알고리즘 소모임에서 세미나로 1주 간격으로 알고리즘/자료구조 세미나를 진행한다. 저번 주에 약속 때문에 못 들었는데, 오늘 '이분탐색' 영상을 찾아서 다시 봤다. (오늘 주제는 우선순위 큐였음) 세미나는 백준 다이아.. 이상인 학우분들이 진행한다. (빡고수 ㄷㄷ) 이분 탐색을 하는 가장 큰 조건! '단조성이 있는 배열, 함수' 단조성은 우상향, 우하향, 오름차순, 내림차순과 같이 일정한 방향성을 띄는 성질을 얘기한다. 어떤 흐름(배열, 함수)에서 특정한 값을 탐색할 때 반으로 나눠서 탐색하는 것이다. 위 상황의 경우에는 특정 분기점(k)를 기준으로 true / false로 이어지는 단조성(우하향이라고 봐도 무방)을 갖는다. 이런 상황에서 좌/우 값을 좁혀가면서 찾는 것이 이분 탐색이다. 10816 ..
(백준, 파이썬) 방 번호
2022. 8. 3. 19:18
PS/BOJ
C 만지다가 막상 파이썬 하려니까 뭔가 예전보다 더듬거리는 느낌이다.. 1475 - 방 번호 문제 다솜이는 은진이의 옆집에 새로 이사왔다. 다솜이는 자기 방 번호를 예쁜 플라스틱 숫자로 문에 붙이려고 한다. 다솜이의 옆집에서는 플라스틱 숫자를 한 세트로 판다. 한 세트에는 0번부터 9번까지 숫자가 하나씩 들어있다. 다솜이의 방 번호가 주어졌을 때, 필요한 세트의 개수의 최솟값을 출력하시오. (6은 9를 뒤집어서 이용할 수 있고, 9는 6을 뒤집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입력 첫째 줄에 다솜이의 방 번호 N이 주어진다. N은 1,000,00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다. 출력 첫째 줄에 필요한 세트의 개수를 출력한다. - 틀린 코드 - for문에 조건을 인풋으로 거는 걸 C언어에서 봐서 한번 따라해봤다. 0..
세 번째 회고 - 🙂
2022. 7. 31. 21:39
Daily/회고
블로그에 이래저래 여러 가지 글을 써보면서 꽤 재미있었다. 소소하게 남들이 하는 것도 따라서 써보고, 내 나름대로 글도 좀 쓰고.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문득 의문이 들었다. 사실상 내가 뭘 배웠는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 그리고 왜 배우는지에 대한 생각보다 단순히 하루 학습의 숙제를 인증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위의 이유가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맞았다. 이전까지는 그랬다. 같은 과, 같은 공부를 하는 소중한 선배들과 얘기를 하면서, 내가 놓친 생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표의식과 셀프 브랜딩💡 내가 왜 이 공부를, 이 일을 하는지 + 하고 싶은 것인지. 나보다 잘하는 사람 넘치고,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어떻게 살아..
(백준, C) 핸드폰 요금
2022. 7. 18. 23:05
PS/BOJ
C 강의를 듣고 있는데, 최고의 실력향상은 뭐다? '적용하기' 바로 들어가보자. 1267 - 핸드폰 요금 문제 동호는 새악대로 T 통신사의 새 핸드폰 옴머나를 샀다. 새악대로 T 통신사는 동호에게 다음 두 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영식 요금제 민식 요금제 영식 요금제는 30초마다 10원씩 청구된다. 이 말은 만약 29초 또는 그 보다 적은 시간 통화를 했으면 10원이 청구된다. 만약 30초부터 59초 사이로 통화를 했으면 20원이 청구된다. 민식 요금제는 60초마다 15원씩 청구된다. 이 말은 만약 59초 또는 그 보다 적은 시간 통화를 했으면 15원이 청구된다. 만약 60초부터 119초 사이로 통화를 했으면 30원이 청구된다. 동호가 저번 달에 새악대로 T 통신사를 이용할 때 통화 시간..